5/8/2024 - cristalmania0813 wrote:

2020년 1월 데고르주망한 바틀

아무리 기포가 약한 메이커라지만 콜크 오픈하는데 기포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아서 깜놀,
하지만 입안에서 느껴지는 탄산감은 전혀 문제 없었다.

피노누아 100%의 블랑드누아인데 꿀 느낌은 전혀 없이 오히려 산미가 도드라져서, 조금 더 뒀어야 하나 싶었다.

5/7/2024 - cristalmania0813 wrote:

2016년 데고르주망

오픈직후 견과류, 커피등 올빈의 뉘앙스가 나오고 시간이 흐르니 산화뉘앙스도 나온다.
과숙된 꿀의 느낌보다는 위스키 느낌이 나는 단단한 샴페인이다.

개인적으로 샴페인에서 나는 견과류나 커피향은 즐기지 않아서 나와는 맞지 않았지만 올빈 샴페인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잘 맞을 듯한 2010빈티지 샴페인이다.

5/3/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뽕따로 먹어라 차라리

튀는 알콜 날리기위해 브리딩 4시간전 오픈했더니 노즈 다 날아감

열대과일

4/30/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초반엔 동물향
브리딩 조금만 하면 베리베리 그자체

4/27/2024 - cristalmania0813 wrote:

오픈 4시간 뒤에도 산미가득

아직 너무 어리다. 내일 마시면 좀 나아질려나?

물론 바디감과 피니쉬는 너무 좋다

4/22/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First impression was brioche or honey. But this champagne was changed to bitter Zamboa.
I thought it must be need more time. After 1 hour this wine was be more delicious thing.

It' may be perfect Champagne after 1 year in celler.

4/8/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17년 4월 병입
21년 4월 9일 데골
23년 9월에 구매 후 7개월간 상온 보관

노즈는 갈변사과
팔렛은 엄청 시다.
피니쉬도 굿

먹기 딱 좋은 숙성도.
남은 병은 셀러에 넣고 싶다.

3/29/2024 - cristalmania0813 wrote:

구매해서 상온에 둔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 어리다.
아무래도 아직 어릴 것 같아서 시음 1시간전 오픈 후 어깨 브리딩 했지만 여전히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주진 못했다.
병브리딩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첫 잔의 느낌은 corky인가 싶을 정도로 불쾌한 dust or whisky nose가 난다.
시음 마지막에서야 슬슬 풀리면서 요거트 뉘앙스가 지배적이 되는데 ...

글쎄 의문스럽긴 하다만 아직은 때가 아닌 듯

1년 후에 다시 만나자.

3/29/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1년반 상온 보관
2012만큼 잘 익었다.
브리오슈, 산화뉘앙스 많음.
피니쉬는 약하지만 5만원에 이정도면 충분히 좋다.

3/27/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당연히 어리지만 지금 먹기에도 매력적이다.
신맛도 있지만 적당히 익은....
피니쉬도 좋고 비싼 값을 하는데 벌써 먹기 편하다니...

숙성잠재력이 떨어지는 것 아닐까 싶다.

3/20/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밀키 밀키
포도맛 쥬스

양념갈비랑 잘어울리는 맛~

3/19/2024 - cristalmania0813 wrote:

위스키 화장품 카라멜

3/18/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따자마자 브리오슈 꿀
시간이 지나면 위스키향까지

노즈에 비해선 다소 밋밋한 팔렛
하지만 충분한 산미로 인해 여운은 길게 느껴진다.

지금도 좋지만 1년 후가 더 기대되는 좋음 샴페인이다

3/15/2024 - cristalmania0813 Does not like this wine:

나의 밀키 뗌푸라뇨는 어딜가고...
부케 가득한 이태리 와인이 나타났나

3/15/2024 - cristalmania0813 Does not like this wine:

부케잔치
나에게 안맞는 피노

3/15/2024 - cristalmania0813 wrote:

시음 1시간전 오픈
미국 샤르도네 뺨치는 오키

3/15/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2시간 병브리딩

붉은 과실 꽃향
1시간 이후 부터 부케

3/15/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바로 마시면 쓴맛이 주
조금 맛이 좋아지나 싶다가도 금방 풀려버리는 짧은 지속력


이런 단점을 고려하여 1시간 병브리딩 후 여러명이 한번에 마심.
잘익은 꿀향 가득
중간 이상의 좋은 피니쉬

23년 5월 구매 후 상온보관한 바틀임

3/6/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구매 후 상온에 보관해 둔 바틀

적당히 익은
오픈 직후에는 다소 밋밋하지만 금새 향과 맛이 올라온다.
가벼운 꿀향과 서양배향이 공존
중간 이상의 피니쉬가 체급이 있는 샴페임임을 실감나게 해준다

12빈이 이정돈데 08을 마시면 더 좋으려나?

3/6/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호박꿀이 뚝뚝
이미 다 익었다
남는 병들은 과숙느낌이 날 듯

3/2/2024 - cristalmania0813 wrote:

첫 인상은 깨볶 뫼르소

시간이 지나니 산미가 올라간다.
오크향도 점점 강해진다 .

화려한 인위적인 느낌으로 미국샤도 인가 했는데
호주였구나...

첫느낌은 향 좋은 강한 불곤인가 싶었지만 후반에는 여지없는 신대륙 느낌

3/2/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2시간전 오픈 후 스타퍼로 막음
기포는 다소 거칠다.
잘 익은 향 하지만 이스트나 꿀까지는 아니다.
시고 쌉쌀한 피니쉬.
자몽인가 싶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점점 둥글둥글해진다.

블랜딩된 2010년대 빈티지인가 했는데 레이블을 보고 깜짝 놀랐다.

still young & fresh champagne

2/16/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22년 3월 degorgement
BDB이지만 너무 잘 익은...꿀
과숙한 느낌의 몰트향.

중간이상의 피니쉬

20만원이라는 가격이 장애물

2/10/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이젠 너무 잘익은 2012빈티지
갈수록 맛있어진다.
상온보관 1년이 넘으니 꿀이 뚝뚝

4만원대 가격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2/10/2024 - cristalmania0813 wrote:

fresh

not specifal

2/7/2024 - cristalmania0813 wrote:

잘 익었지만 약한 노즈 & weak duration

whisky aroma
pear
좀 더 묵혀야 하나?

2/11/2024 - cristalmania0813 wrote:

2020년 01월 데골인데...아직도 안익었다.
불랑드 누아가 산미가 주라니....
벨퐁이 이렇게 파워풀한 샴이었나?

2/7/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이전 보다 훨씬 좋네
아카시아꿀, 적당한 피니쉬까지 생김

1/18/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12빈이지만 어린 느낌은 없다.
08 09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바로 마시기에도 좋은..
숙성느낌

2/1/2024 - cristalmania0813 wrote:

산뜻한 과일
위스키향
자몽맛

특이한 노즈에 쓴 맛...

시음적기는 멀었다 한참

이번 바틀은 다음날에도 위스키향만 가득

1/30/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5만원 중반의 가격
잘 구워진 브리오슈향, 따자마자 익은 향이 잔을 지배한다.
노즈에 비해서 빈약한 팔렛.
자몽의 쌉쌀함이 부족한 피니쉬를 그나마 채워준다.
산미는 적당함.
상온에서 반년이상 보관 후 마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50달러도 안되는 가격의 엔트리급 샴페인이지만 상급인 belle epoque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것이 재밌다.

1/29/2024 - cristalmania0813 wrote:

과숙느낌 올빈느낌.
꿀향, 쓴 팔렛의 피니쉬

BDB인데 상큼함은 없고 묵은지 느낌이다.

1/26/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아직 이른 듯
약하게 익은 노즈
쌉쌀하고 산미 있는 팔렛

1/26/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과숙느낌
충분히 잘 익은

1/24/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1년반 상온보관
잘익었음
갈변사과

1/27/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23년 1월 데골
디캔팅 후 30분 지난 뒤 시음
시원한 배. 위스키. 시간이 지나면 치즈. 요구르트의 산화 뉘앙스

신선하고 산뜻한 샴페인

1/10/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부담스럽지 않은 레지오날

1/10/2024 - cristalmania0813 Does not like this wine:

바틀 상태가 너무 안좋음
콜키향이 너무 남

바틀베리에이션이 너무 심하네

1/8/2024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complex

12/31/2023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상온보관 6개월

부드럽고 잘 익었다

12/26/2023 - cristalmania0813 wrote:

리슬링인데 연하다.
덕국 리슬링과는 다른 느낌

쇼블과 샤도네이가 섞인 느낌이다

12/29/2023 - cristalmania0813 Does not like this wine:

bottle variation?
It's so bitter.

I drank same wine that bought in same cellars in a week ago. That was so great, but this bottle is bitter and too fresh.

12/2/2023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미네랄
산화뉘앙스

팔렛은 다소 약하다.

11/29/2023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맑은 향과 산뜻한 맛.
산화 뉘앙스, 숙성향 전혀 없는 맑고 깨끗한 향과 맛이 FEMme vintage 2002의 특징인 듯

보통의 샴페인에서는 안느껴졌던 흰꽃향이 인상적!!!

하지만 한국 가격은 너무 비싸다

11/29/2023 - cristalmania0813 Does not like this wine:

like natural ㅠㅠ

11/25/2023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산화뉘앙스
꿀향
쓴 끝맛이 거슬리긴 하지만 약한 피니쉬를 보강해준다
5만원 정도면 훌륭. 6만원 넘어가면 소소

11/25/2023 - cristalmania0813 Does not like this wine:

10도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마셔야 한다.
온도가 조금 높아지면 너무 오키하다.

낮은 온도에선 그나마 마실만 하다.

11/23/2023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oxidative nuance.
medium finish.
nut, pear, honey of an acacia

11/21/2023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상온에서 1년정도 두면 너무 좋은 가성비
5만원대면 무조건 산다.

다만 degorgement 정보도 없는 불친절한 레이블이 문제

11/21/2023 - cristalmania0813 Likes this wine:

적당히 숙성된 좋은 보르도 와인
올빈의 부케를 싫어하는 나에겐 이정도 빈티지가 지금 딱 좋은 듯
물론 1~2등급 GCC의 2018빈티지였다면 이런 맛이 아니었겠지.
가죽, 흙, 나무 뉘앙스는 하나도 없고 silky and Milky.

만족스러운 테이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