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2023 - pakj wrote:

높은 산미와 초반부터 강하게 퍼지는 토스티향. 코랄빛이 감도는 짚색에 바디감이 묵직하지만. 섬세한기포. 오픈후 시간을 30분이상 두어야 쌉싸름함이 약해지고 먹기좋은 상태가 유지됨.

4/8/2023 - pakj wrote:

오픈직후 노즈는 약함
고소한깨향, 파인애플향이 병입구에서 느껴졌지만,
잔에 따른후 시트러스향과 고소한 견과향이 좀더 강해짐.

팔렛에서는 산도가 높고 약간의 짭짤함에 코르크향같은 2차향이 발현됨.
그랑큐흘레와 같이 오픈했으나 바디감의 차이만 있을뿐 거의 비슷했고, 영빈이라 그렇지않았을까하는 의심이 듬.

3/19/2023 - pakj wrote:

괜찮다. 2만원대의 쇼블에서 느껴지는 산도와 과실향치곤 고소함이 묻어나 조화가 괜찮은편.
다만 펄리셔가 이가격에 구입가능하다면,
펄리셔가 낫다. 풍부함의 측면에서는.

3/17/2023 - pakj wrote:

달다.
약간의 역한 마굿간향이 동반되고, 코르크향이 묻어나면서 물리는 맛이긴하다.
산도가 묻혀있어서 모스카토보다 못한 느낌.
이가격이면 모스카토 3대장을 2병마시는게...

4/1/2023 - pakj Likes this wine:

의외의 복병.
진하고 과실향과 고소함을 갖춰서,
오래묵힌 부르고뉴 샤도같은 느낌
다만, 이탈리아 특유의 마굿간 향이 뚜렷해서 차이는 명확하나
Easy drinking으로 매우 좋았음

4/2/2023 - pakj Likes this wine:

구입하자마 뽕따. 안정화 X
영빈이라 좀더 묵히면 좋았을것 같았지만,
뫼르소18빈보다 고소함은 덜하고 과실향이 풍부했음.

시간이 지나면서 유질감도 올라오고 점점 조화로움을
갖추어 갔음. 1시간가량 음용

4/8/2023 - pakj Likes this wine:

하프보틀을 마무리로 들이킴.
역시 토스티함이 있고, 최근 마신 페데리코의 저렴한 까바와 비교가됐는데 부드러운 버블과 좀더 효모느낌 강한 토스티향의 차이를 느낌

4/8/2023 - pakj wrote:

오픈직후 노즈는 약함
고소한깨향, 파인애플향이 병입구에서 느껴졌지만,
잔에 따른후 시트러스향과 고소한 견과향이 좀더 강해짐.

팔렛에서는 산도가 높고 약간의 짭짤함에 코르크향같은 2차향이 발현됨.
그랑큐흘레와 같이 오픈했으나 바디감의 차이만 있을뿐 거의 비슷했고, 영빈이라 그렇지않았을까하는 의심이 듬.

3/26/2023 - pakj wrote:

마시기편한 쇼블.
복합미나 프루티함은 덜하지만 슴슴한 느낌의
산도가 있는 맛이다.
가성비로 좋으나, 동등가격대라면 마틴버러를 선호.

3/25/2023 - pakj Does not like this wine:

로제는 무지성구매 지양이라는 말을 상기시켜줌
기포는 강하지만, 짧고
팔렛은 토마토맛이 강하고 케첩같은 느낌까지.
게다가 탄닌도 샴페인치고 약간 강하게 다가온다.
샴페인 삼박자 모두 그닥이었음

3/25/2023 - pakj wrote:

가성비 샤블리.
괜찮은 미네랄과 흰꽃향.
다만 피니쉬도 짧고, 맛이 약간 비어있는 느낌.
임팩트가 남지는 않았다.

3/17/2023 - pakj wrote:

초기 아세톤향같은 인위적 화학냄새가 강함.
시간이 지나면서 누그러지고, 팔렛은 꿀향이 우위이지만,

대추, 호박단맛이 어우러지고, 피니쉬가 깔끔한편이지만,
애매한...단맛..

3/17/2023 - pakj wrote:

초기산도가 강하다.
향은 브리오슈와 토스티가 강한반면 산미가 높아서..조금 취향은 아니지만.
30분정도 지난후에 산미가 누그러지면서 밸러스를 찾아가지만
내 취향이 아닌걸로.

3/17/2023 - pakj Likes this wine:

강건한 느낌이지만..
탄닌도 너무부드럽고, 과실향 풍부하고..
오묘하다.
CDP의 모습인가 싶어서 프리미엄급으로 경험욕구가 생김
1시간가량 신도가 유지되면서 매우 좋은 느낌을 선사함

3/15/2023 - pakj Likes this wine:

첫 뫼르소 경험.
오픈 직후에는 기대와는 다른 향과 맛으로 당황.
알콜이 튀고, 시큼 쌉싸름한 맛으로 실망감이 들던 시점에
온도가 약간 오르는 20분 정도가 지났을때,
바닐라, 깨향이 폭발하고 흰꽃향의 느낌이 가득.
산미가 약해지면서 적당한 유질감과 함께
살짝 묵직해진 바디감과 좋은 밸런스를 보여줌.

3/12/2023 - pakj Likes this wine:

브리코꽐리아랑 거의 비슷함
산미가 조금 더 덜하고, 잔당감이 깔끔하게 정리되면서
디저트로도 좋지만, 식전으로도 괜찮을듯

3/11/2023 - pakj wrote:

약한 바닐라향과 청포도향이 노즈를 건드려주고,
부들부들한 느낌의 마틴버러랑 유사한 질감과 팔렛을 줌.
끝이 씁쓸해서 가성비는 잘 갖췄으나,
넬슨보다는 마틴버러가 우위같은 느낌

3/11/2023 - pakj Does not like this wine:

산미가 너무튐. 끝에 쓴맛마저 느껴지고,
시간이 지나 온도가 오르면서 산미가 약간 누그러지긴했으나
복합적인 맛보단 단편적인 느낌임.
재구매 의사 없음.

3/10/2023 - pakj Likes this wine:

다른 모스카토처럼 마냥 달거나 피니쉬가 단맛만 남는게 아니고,
상큼함과 적당한 단맛이 공존하면서,
끝에 자글자글한 탄산이 깔끔한 뒷맛을 선사.
가격만 더 저렴하다면 박스떼기각.

3/8/2023 - pakj Does not like this wine:

이탈리아 특유의 마굿간 향이 묵직한 샤도의 과실향에 동반되어 뿜어져나옴.
오히려 초기 노즈가 강한데 비해 팔렛은 많이 비어있는 느낌이고, 알콜이 튀면서 후반부에 향이 뒷심이 급락하면서 팔렛만이 주는 공허함과 텅빈맛이 끝까지 먹기 어려웠음.
조금 과한 칠링이 필수!

3/8/2023 - pakj wrote:

초기에 알콜향이 좀튀고 10분정도 후엔 고소한향이 살짝.
노즈가 다채롭다기보다는 비어있는 느낌이 있었고,
팔렛의 후반부에 씁쓸함이 동반되면서 큰 매력은 없었음.
미국샤도에서 익숙치않은 산도를 가지고있어 마시기에 편한 느낌.

2/26/2023 - pakj wrote:

산미가 강하고 청포도 향이 올라옴.
피니쉬 짧고, 엔트리급 까바와 비교되는 느낌.
기포도 거칠고 오래유지되지 않아, 칠링 필수

2/25/2023 - pakj Likes this wine:

페트롤향과 더불어 청사과향이 지배적.
팔렛은 상큼함과 복숭아, 모과느낌에 피니쉬는 짧지만 얕은 잔당감에 한식의 양념을 씻어주는 듯 매우 좋은 페어링을 보여줌

2/13/2023 - pakj wrote:

2일간 보관후 반병을 시음해봄
산도가 빠지면서 탄닌이 부각되고, 느끼함이 강해짐
칠링해서 마셔야될듯 하고, 후안길블루는 뽕따 후 완병이 최고다.

1/31/2023 - pakj Likes this wine:

고소한향과 상큼한 과실향이 동반되는 느낌.
과실향이 조금 미약하지만 팔렛에서 굉장히 보들보들한 뉘앙스가 좋다.
엔트리급만 접해본상황이지만, 마콩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줬다.

1/28/2023 - pakj Likes this wine:

베리류의 향긋한 과실향과 산뜻한 미네랄리티가 어우러짐.
기대하지 않았지만, 첫 부르고뉴 피노를 접하면서
신대륙과의 차이점도 느낄수있음.
가성비로 접근하기 매우좋은 피노.

1/23/2023 - pakj Does not like this wine:

1차오픈시에 산도가 너무튀어 별로.
쇼블중에서는 실레니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너무 밸런스가 깨진느낌이고,
3일뒤 남은 반을 마셔봤지만...노즈는 사라지고
팔렛도 신맛과 씁쓸한맛만 남은.
꽤별로인 쇼블

1/18/2023 - pakj wrote:

산뜻한 청사과향 뒤에 토스티한 향이 뒤따르면서
팔렛도 까바에 비해 묵직한편이고,
적당한 버블이 페어링된 해산물 비린향을 싹 잡아준다

1/18/2023 - pakj Likes this wine:

3병째 드링킹
브리딩할수록 산도가 알맞아진다.

1/15/2023 - pakj Likes this wine:

두번째 마시는 미누티.
식전에 식욕을 돋우기에도 좋았고,
메론향과 뒤따르는 상큼한 딸기향에
적당한 잔당감이 마시기 편하다.

1/15/2023 - pakj Likes this wine:

아직 덜풀린 느낌이나,
향이나 균형미는 좋은 수준.
탄닌이 조금 튀지만 좀 더 숙성해도 좋을 빈티지
가성비는 납득이 되는 아마로네

1/14/2023 - pakj wrote:

마굿간 향이 무엇인지..확실히 알려준 garganega의 블렌딩와인.
유질감도 좋았고, 가격대비 피니쉬도 긴느낌.
재구매의사는..반반이지만 후회없는 선택

1/8/2023 - pakj Likes this wine:

풍부한 과실향에 묵직한 바디가 느껴지고.
오픈직후는 빡빡한 탄닌이 조금 거슬리지만
30분 병브리딩 이후부터는 탄닌도 부드러워지고,
과실향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조화로운 와인.
실버라벨을 경험했으나 밸러스는 좋았으나 다소 떨어지는 풍미였다면 블루는 이 부족한 2%를 채워줌

12/4/2022 - pakj Likes this wine:

까르미네르 품종의 엔트리급 테이스팅을 위해 오픈.
100% 단일품종이지만, 매우 밸런스가 좋았다.
살짝 남는 잔당감에 부드러운 탄닌이
메를로와 유사한 느낌이지만, 살짝 산도가 더있고
레드가 쏘쏘인 초보도 즐기기 좋은 조화로움
재구매 의사있음

12/3/2022 - pakj wrote:

두번째마시는 리슬링.
첫번째는 꽤 괜찮았지만. 두번째인 이번은. 쏘쏘였다
마리아쥬를 꽤 많이타는 리슬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극적이지 않은 안주를 곁들이는게 좋은듯

11/19/2022 - pakj Likes this wine:

먹어본 샤도중에 제일 발란스가 좋은 느낌
적절한 산도, 미네랄느낌, 유질감, 잔당향.
와인자체만 즐기기도 좋고, 해산물 마리아쥬도 좋다.
해물 파스타 어떨지.

12/30/2022 - pakj wrote:

와이라라파 전역 품종의 혼합인지는 모르겠지만
배비치와 실레니의 중간느낌이지만,
오묘하게 튀는 유질감이 계속 마실수있도록 도와주진 않음

12/5/2022 - pakj Does not like this wine:

약간의 당도가 있는 까바.
까바는 드라이함이 매력.
질리는 당도가 올라운드 마리아쥬 까바를
디저트 와인으로...

12/14/2022 - pakj Does not like this wine:

푸르민트의 드라이버전
토카이 동일품종이라 기대감에 들이켰으나,
요상한 민트향과 잔당감, 약산도의 오묘한 조합은..
경험으로 충분함

12/31/2022 - pakj Does not like this wine:

탄닌강하지만 향은 풍부함
하루지나도 유사한수준
템프라니오 잘 안맞는듯

12/30/2022 - pakj Likes this wine:

3병째 드링킹
부케 중간, 팔렛 중간이지만
산도도 좋고 가볍고 마리아쥬의 폭이 넓음
반병 소진 후 48시간 후 칠링상태에서 다시 마셨을때
산도는 감소하지만 유질감이 좀더 느껴지고 부드러움
1만원대면 박스떼기각

12/9/2022 - pakj wrote:

부케는 풍부한편
팔레트는 미네랄이 다분하고 밋밋함
화이트대비 산도도 부족함
플라네타 샤도를 마시겠음

12/2/2022 - pakj Does not like this wine:

씁쓸한 맛이 있음.
유질감 강하지만, 산도가 약하고 피니쉬 짧음
재구매의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