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s this wine:

96 Points

Sunday, February 4, 2024 - 처음 열였을 때는 향도 잘 피어오르지 않고 팔렛도 비어있었음
브리딩 네시간 이후부터 열리기 시작해서 이후로 시시각각 변화무쌍
가죽, 마굿간, 장미 위주의 뉘앙스와 입을 쪼으는 타닌감 젖은 낙엽, 숲의 팔렛이 뒤따라오고 은은한 오크와 미네랄리티, 향신료 후추와 같은 스파이시 계열도 느껴짐
5년정도는 더 묵힐만한 퀄리티
지샹에 못지않은 퍼포먼스

Post a Comment / View Sanh@'s profile
Do you find this review helpful? Yes - No / Report Issue (156 view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