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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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Joseph Cattin Gewurztraminer

    약간 단맛 있음 아카시아 꿀향 약간 열대과일향 짠맛 같은 미네랄리티 느껴짐 맛도 향이랑 비슷한 뉘앙스 산도랑 미네랄리티가 악간은 있어서 그냥 스위트 와인처럼 질리는 맛은 아님 무화과, 치즈랑 같이 마셨는데 좋았음. 색은 꽤나 진한 골드. 바디감도 있는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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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E. Guigal Côtes du Rhône

    오픈 직후 검은 과실향 맛도 검은과실뉘앙스 처음에 입에 넣자마자 달짝지근한 과실맛이 바로 느껴져서 오 좋은데? 너무 과한 잔당감은 아니어서 좋았음. 타닌은 꽤 있지만 나름 촘촘한 느낌 삼킬때쯤 미네랄(철 느낌)느껴지고 피니쉬는 짧았음. 잔에서 브리딩이 되면 피노누아에서 주로 느꼈던 딸기(신선한 딸기는 아니고 딸기 즙?)향이 올라오고 감초항도 조금 있었음. 오픈하고 한시간쯤 지나서는 인위적인 방향제향(포푸리? 모과? 계 통)도 나기시작함. 신대륙 찐득한 와인이랑 부르고뉴 피노누아 중간쯤 느낌이라서 좋았음 데일리로 마시기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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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Russian Jack Sauvignon Blanc

    굉장히 옅은색 처음 오픈하니까 열대과일향 구아바 패션프룻 등의 항이 강했음 산도가 강하지만 거슬리진 않을정도고 굉장히 상큼한 느낌이 약간 짭쪼름한 느낌도 났음 나중엔 망고항도 명확하게 낫고 딱복향도 났음 자몽향도 약간났고 포푸리 방향제 느낌도 살짝남 활어회나 해산물과 즐기기 괜찮은 와인인듯함 2만원 초반대면 데일리 화이트로 나쁘지 않을듯 근데 와인만 마시면 질릴듯 음식이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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